전체메뉴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랭킹
행정
[속보] 외교부, "이란의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 강력 규탄"
입력
2024.04.14 17:21:44
수정
2024.04.14 17:31:06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가
베냐민 네타냐후(가운데) 이스라엘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총리실에서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회의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외교부는 14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란의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 공격 관련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13일 발생한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정부는 깊은 우려를 가지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모든 당사자들의 자제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한 데 대한 보복 차원으로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보복 공습을 단행한 가운데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수를 50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재외국민보호대책반 상황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같은 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긴급 경제·안보 회의에 참석했다.
우영탁 기자
ta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민주, 李 무죄에 재결집?…文도 김동연도 “이제는 민생”
[단독] 방사청 “7조원 KDDX 사업, 올해 입찰방식 결론내지 않는다”…방산업체 지정 변수 떠올라[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속보]여야, ‘김건희 특검법’ 12월 10일 재표결
北, 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 도입 이유는…러시아의 37년 전 수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동훈, 野 검사탄핵 추진에 "너무 후진적"
인물
[정치人]김한규 “세비 축낸다는 부정적 인식 안타까웠다”[전문]
박주민 “이재명과 술 마신 건 6월말…이 의원 금주는 7월”[전문]
베스트 클릭
민주, 李 무죄에 재결집?…文도 김동연도 “이제는 민생”
[단독] 방사청 “7조원 KDDX 사업, 올해 입찰방식 결론내지 않는다”…방산업체 지정 변수 떠올라[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속보]여야, ‘김건희 특검법’ 12월 10일 재표결
北, 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 도입 이유는…러시아의 37년 전 수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동훈, 野 검사탄핵 추진에 "너무 후진적"
인물
[정치人]김한규 “세비 축낸다는 부정적 인식 안타까웠다”[전문]
박주민 “이재명과 술 마신 건 6월말…이 의원 금주는 7월”[전문]
서울경제
미주한국일보
서울경제TV
시그널
레이디스클래식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골프
백상경제
연구원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서울포럼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home
close
뉴스
국회
행정
외교·안보·국방
피플
모임·행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