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랭킹
외교·안보·국방
신원식 장관, 미사일전략사 “적 압도하는 강력한 힘 지닌 전략부대”
입력
2023.12.08 16:36:59
수정
2023.12.08 16:56:11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가
신원식 국방부장관(오른쪽)이 8일 한국형 3축체계의 핵심부대인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해 부대 관계관으로부터 미사일 장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부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8일 한국형 3축체계의 핵심부대인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해 부대로부터 일반현황 및 군사대비태세를 보고 받은 후 작전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부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8일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신 장관은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언제라도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서 구축된다”며“미사일전략사는 한국형3축체계의 핵심부대이자 적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전략부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무 하달시 세계 최고 수준의 장사정·초정밀·고위력 미사일을 즉각 운용할 수 있는 태세를 상시 유지하고, 적 도발에 대해서는 ‘즉·강·끝’ 원칙으로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당부했다.
신 장관은 특히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장병들의 정신전력을 강화해달라. 아무리 좋은 무기체계를 갖춰도 이를 운용하는 장병의 정신력이 해이하며 무용지물”이라며 “즉각적이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도록 반복숙달을 통해 무기체계 운용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적의 도발 유형은 다양하겠지만 여러분의 역할은 오직 적의 심장과 머리를 치명적으로 타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민주, 李 무죄에 재결집?…文도 김동연도 “이제는 민생”
[단독] 방사청 “7조원 KDDX 사업, 올해 입찰방식 결론내지 않는다”…방산업체 지정 변수 떠올라[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속보]여야, ‘김건희 특검법’ 12월 10일 재표결
北, 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 도입 이유는…러시아의 37년 전 수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동훈, 野 검사탄핵 추진에 "너무 후진적"
인물
[정치人]김한규 “세비 축낸다는 부정적 인식 안타까웠다”[전문]
박주민 “이재명과 술 마신 건 6월말…이 의원 금주는 7월”[전문]
베스트 클릭
민주, 李 무죄에 재결집?…文도 김동연도 “이제는 민생”
[단독] 방사청 “7조원 KDDX 사업, 올해 입찰방식 결론내지 않는다”…방산업체 지정 변수 떠올라[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속보]여야, ‘김건희 특검법’ 12월 10일 재표결
北, 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 도입 이유는…러시아의 37년 전 수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동훈, 野 검사탄핵 추진에 "너무 후진적"
인물
[정치人]김한규 “세비 축낸다는 부정적 인식 안타까웠다”[전문]
박주민 “이재명과 술 마신 건 6월말…이 의원 금주는 7월”[전문]
서울경제
미주한국일보
서울경제TV
시그널
레이디스클래식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골프
백상경제
연구원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서울포럼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home
close
뉴스
국회
행정
외교·안보·국방
피플
모임·행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