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회

[속보]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의장 1명은 여야 합의로 결정

여야 각각 4명의 특조위원 추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태원참사 특별법과 관련 특별조사위원회 의장 1인을 여야 합의로 정하고 여야가 각각 4명의 특조위원을 추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특조위는 총 9인으로 구성된다. 특조위 활동 기간은 1년 이내로 하고 3개월 이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이양수 국민의힘,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버튼
팝업창 닫기
팝업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