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랭킹
국회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하마평…이준석 "문재인 아바타"
입력
2024.04.17 07:50:17
수정
2024.04.17 08:57:34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가
17일 페이스북에 관련 뉴스 공유하며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에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사진) 전 의원, 비서실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문재인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관련 뉴스를 공유하면서 "진짜 이렇게 인사가 진행된다면 임기 초에는 MB 계열 뉴라이트만 쓰면서 'MB 아바타' 소리 듣더니 이제는 문재인 아바타"라고 했다.
이어 "끔찍한 혼종"이라며 "이제야 왜 취임 초기부터 보수 계열 인사들을 당내에서 그렇게 탄압해오고 내쫓았는지 알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에서는 최근 4·10 총선 후 민심 수습과 여야 협치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 새 비서실장으로 양 전 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회초리를 맞으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어떻게 잘할지 생각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해선 못 할 게 뭐가 있느냐"며 여야 협치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국힘, 한동훈 사퇴 18일만에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패장이 나와서 설치는 건 정치 도의 아니다”…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첫 회담서 李취향 맞춰 우엉차 준비…尹, 이재명 어깨 치며 인사도
尹·李, 135분 회동…"의대증원 시급한 과제"
[속보] 尹-이재명, 대통령실서 회담 조금전 시작…진행중
인물
[정치人]김한규 “세비 축낸다는 부정적 인식 안타까웠다”[전문]
박주민 “이재명과 술 마신 건 6월말…이 의원 금주는 7월”[전문]
베스트 클릭
국힘, 한동훈 사퇴 18일만에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패장이 나와서 설치는 건 정치 도의 아니다”…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첫 회담서 李취향 맞춰 우엉차 준비…尹, 이재명 어깨 치며 인사도
尹·李, 135분 회동…"의대증원 시급한 과제"
[속보] 尹-이재명, 대통령실서 회담 조금전 시작…진행중
인물
[정치人]김한규 “세비 축낸다는 부정적 인식 안타까웠다”[전문]
박주민 “이재명과 술 마신 건 6월말…이 의원 금주는 7월”[전문]
서울경제
미주한국일보
서울경제TV
시그널
레이디스클래식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골프
백상경제
연구원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서울포럼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home
close
뉴스
국회
행정
외교·안보·국방
피플
모임·행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