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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탁상용 패.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탁상에 비치했던 패와 동일한 것으로 'The Buck Stops Here'라고 새겨져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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